영국 워터스톤즈
작성일 : 2018-10-05 조회수 : 3309 첨부파일 : 워터스톤즈.jpg
영국 워터스톤즈

어느 날 저녁, 인터넷에서 우연히 마주한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기사를 대충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1월의 어느 목요일, 데이비드 윌스라는 남자가 “영업시간이 지나서 문이 닫힌 서점에 갇혔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구조를 요청했다. 해당 트윗은 돌풍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서점 안에 갇히다니, 꿈이 이루어진 것 같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서점은 금요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서점에서 지낼 수 있는 이벤트를 열며 다음처럼 소개했다. “서점을 독차지하세요. 1층의 베스트셀러 코너부터 4층의 러시아 서적까지, 예쁜 중앙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세요. 당신이 유일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내일 아침이면, 누군가 당신을 내보내 줄 거예요…….” 데이비드 윌스 씨가 갇혔던 서점이 바로 이곳, 워터스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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