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굴서점
작성일 : 2018-10-05 조회수 : 9187 첨부파일 : 동굴서점.jpg
프랑스 동굴서점

누구든지 이 중고서점에 발을 딛는 순간, 다른 세계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몇 시간이고 책장 앞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오베르 역 근처에 자리 잡은 이 서점에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10만 권의 책들이 있다. 고전부터 요리책까지 다른 책방에서는 살 수 없는 희귀한 책들도 물론 있다. 두 남자에 의해 만들어진 서점은 세월이 지나며 특이한 골동품상점처럼 되어 버렸다. 이 참신한 책방은 가장 큰 역량을 발휘한 정치인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프랑수아 미테랑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책을 사기 위해 이 책방에 왔고, 희귀한 책을 찾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편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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