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의 유럽 아트 여행기] 술에 빠진 빠리~~~왕십리 세 빠리~~
글쓴이 : 신바람    작성일 : 2012-10-01    조회수 : 23954 첨부파일 : 인피니티_1333.jpg
[신바람의 유럽 아트 여행기] 술에 빠진 빠리~~~왕십리 세 빠리~~

유럽 여행의 백미는 역시 파리다.

갈때 부터 엄청 기대하기도 했고..파리 입성 한다고 하니 가슴이 벌렁 거린것도 사실이다.

독일의 퀠른에서 기차 타고 파리 노드역에 내렸을때에는 쓰리꾼 조심이라는 말에 너무도 질려서 배에찬 전대에 신경 쓰느라..

무거운 가방을 끌고 지고..게다가 사람들 잃어 버릴까 노침 초사..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파리 현지 가이드가 버스에 타자 마자 파리에 대한 환상을 박살 내기로 작정을 한듯..

파리 사람들은 불친절 하다..지금은 세일 기간이라 가장 쓰리꾼이 기승을 부리는 기간이다..여권 조심들 해라..화장실.,.갈 생각도 마라..어쩌구 저쩌구..

 

(뭐 이해는 간다...40명이나 온데다 나이도 좀 있어 보이는 구성인데다가..산신령 포스의 몇 분도 계셨으니..걍 애초에 조심 시키는게 좋겠다 싶기도 했겠지..)

 

그러나 그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을 정도로 파리는 정말 아름 다웠다. 무려 1854년 나폴레옹 3세때 도시 계획은 한 오스망 남작이 설계한 현재의 파리의 모습은..작은 창문에 모든 상하수도 시설을 완벽하게 지하로 뜷어 놓아..현재 전기나 통신 설비도 모두 지하로 설비 해서 전봇대도 없고..5,6층의 아파트 형태의 아름다운 건물이 길에 온통 가득했다.

 

불편함은 참아도..아름답지 않는 것은 참을수 없다는 파리 시민들에 불친절 하다 하더라도..화장실에 없더라도 다 참아 줄수 있을 것만 같았다..

 

무엇 보다 내가 파리에 있다는 것이 정말 믿어 지지 않았다.

 파리 거리의 전형 적인 모습이다. 카페 마다 길가에 테이블이 있고..그 테이블은 자리마다 자리값이 달랐다.

누가 연주라도 하면 더 비싸지기도 한단다.

 
꽁고드 광장.  지도에만 있던 이름이 내게로 다가왔다.

 이건 보여줘야 파리지.

 

현지 가이드는 한국에서 생물학을 전공 하고 프랑수 공부 하러 갔다가 파리에서 프랑스 남자 만나 결혼 하고 파리대학에서

미술사 공부하고 10여년을 전문 가이드로 활동한 가이드이다.

하지만 워낙에 한국 사람들이 에펠탑이니 개선문이니 르브르 박물관이니 사진 찍는걸 놓아 해서리..

우리일행도 그러리라 생각 했던지 에펠탑이니 개선문이니 앞에서 10분간..사진,,어쩌구..하긴 했다.

근데,,,우리가 영,.,사진에는 관심도,,없고..미술에 대해서,.,건축에 대해서 질문만 해대니..

반나절 만에 분위기 파악 하고..10분 정차는 없애더군..

 

그 사이에 난 찍긴 했다., 개선문과 에펠탑을..

 이건 파리엔 온 기념으로 찍긴 했다..캬캬..

 
우리가 맨 처음 간 곳은 모네의 수련 그림이 있는 오란제리 미술관..애초에는 온실 이었던 것을..몇번 수리하고 모네가 수련 그림을 프랑스 국가에 헌납하고.,.수련 그림을 위하여 개조되었다. 위층에서는 타원형으로된 두개의 방이

∞  무한대 표시로 연결되어 물속에 있는 듯한 전시..빛과 물.,.영원성을 표현 한다..

 
총  길이 92m 대작 수련 그림 연작 시리즈를 벽에 완전히 붙여서 전시하고 있어 건물과 그림이 합체 되어 있다.,

실지로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건물이 파괴 되어 그림에도 구멍이 커다랗게 난적도 있다더군..

천장과 그림의 빛이 어우려 져셔 빛의 화가 모네의 [인상]을 잘 나타내 주고 있었다.

그 다음날 간 모네의 수련 정원에서 그 빛을 실지로 보았으며...빛의 그림을 너무 아름 다워 한동안 넋을 놓고 보았다.

  
아래층에는 브라케이니..피카소이니..마네.,.모네..미술책애서 보던 화가들 이름들이 붙어 있는 그림들이 수두룩 했다.

 

인상파 화가들이라 불리는 화가들은...기존에 사실화가들이 그려대던 원근법 무시하고.,.빛에 따라 사물이 바뀌는데 그 어떤 것도 사실일수 없다고 하여,,그 인상만을 중요히 하였다..

 

사실 인상파라고 하는 말은 어떤 문화부 기자가 만든 말이란다..

 

"나 정말 웃기는 그림을 보았다. 개발로 그려도 그것 보다는 잘그리겠다..그들은 형체도 없이..인상만 있더라..:

 

그래서 인상파이다..

 

피카소.,.는 입체파의 시작인데..보이는 모습이 옆, 앞 뒤..다 다른데 어찌 앞모습만 그리냐..옆 얼굴 앞 얼굴,.,다 조각 조가가 그려보자..그레서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자,,그래서 입체파이다..

 

별거 아니다..처음 시작이 중요하다..누가 먼저 생각해 냈는가가 중요하다..왜 우리는 근데 왜 자꾸 잘 그리라고만 했을까나..

 

짭..불끈..그림 못그렷다고 구박 하던 키다리 미술 선생이 미워지기 시작 한다..

 
내 빤스는 어디 갔을까나..

 

청동 작품은..진품이 여러개 일수 밖에는 없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도..기실은 로뎅이 만든건..청동상이 아니라 자그마한 점토이다.점토 본을 떠서 커다랗게 청동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로뎅미술관의 본으로 만든 모든 청동상은 진품이다.

우리나라에 온것이 그 진품중 제일 늦게 만들어 졌고 그 이후 15개만 진품이라고 했는데..우리나라것은 21번째 것이라나..

하지만 그 법이 만들어 지기 전것이니 진품이다.

 로뎅의 [지옥의 문]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가장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소재로 지옥에 떨어지는 인간상들을 부조해 놓았다.

대개 불륜이라던가..애새끼 버리고 애인이랑 도망간 놈이라던가..,,갖가지 이야기가 있더군..

 

까미유끌로델의 작품...로뎅을 사랑 했으나..로뎅이 절대 결혼해 주지 않으니..로뎅을 잡으려는 자신을 뿌리치고 마귀할멈이 로뎅을 끌고 간다고 표현해 놓았다. 하여간 불행한 인간이긴 하다,.,,

 깔데의 시민들...사회의 지도층이 선량한 이웃을 도와준 이야기..오블리스 오블리제..의 시초가 되었단다.
 

[이브]  이브를 주제로한 조각인데...그 모델이 점점 배가 불러오는 임신 상태였다나..그래서 이브의 원죄라고 표현 했단다.

 
세느강을 유람선 타고 돌았다..강변에서 키스하는 인간들 정말 많았다. 진초록빛의 세느강빛..구경 정말 잘했다.


개선문 바로 일직선으로 라데팡스에 새롭게 지어진 신 개선문..크기며..그 디자인이 너무도 멋졌다. 울 아들 카메라 셔터가 미친듯이 눌러졌다.

 
하늘을 향한 엘리베이터..

 
라데팡스의 건물들..이부근에서 상아님이 살았다던데..

 
노틀담드파리..  노틀담 성당은..성모님을 모신 성당이란 뜻이란다..그러니 노틀담드 언덕도 있고..노틀담드 강변도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노틀담드파리 성당이다.파리에 있는 성모님을 모신 성당..고딕양식의 전형이다.

 뒷모습...그러니 준호는 서양 건축사를 그대로 눈으로 체험 했다는 거지.

 루브르 박물관은 가지 않았다. 근데 울 아들이 클리로 향수를 사야 한대서 미리 버스에서 내려서 상제리제 거리 가느라 루브르 궁을 지나게 되었다. 그레ㅐ서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만 박았다


오 ~  상제리제.


 

파리의 야경...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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