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유럽 아트여행기] 자연속의 미술관 홈브로이..
글쓴이 : 신바람    작성일 : 2012-10-01    조회수 : 11342 첨부파일 : 인피니티_1004.jpg
[신바람 유럽 아트여행기] 자연속의 미술관 홈브로이..

미술관 하면 늘 떠오르는 길고 긴 줄.,,사람들이 치어 휘딱 휘딱 보는둥 마는둥..

그렇게 휘딱 보고 오는 미술관만 떠오르고..

대개의 유럽 여행이라면,..르브르나 대영박물관정도는 가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에서 완전히 탈피 곳곳이 숨은 미술관을 찾아가는것이 이번 여행의 독특함이었다.

 

좀 쉬엄 쉬엄..가는 미술관은 없을까?

 

홈브로이 미술관은 섬..에 있었다. 자연속에 폭 파뭍혀..

 

미술관 입구에서 작은 지도를 하나 나누어 준다.

 

1번 부터 깅를 따라 가면..14번 까지 갈수 있다고...하지만 길을 따라가다보면..어디든 다 통하고 그저 조용히..자신을 작품을..건축을 만나라고..

 

이번에는 아무런 해설도...명패도 없었다. 그저 내가 그림이 되어 작가가 되어 느끼고 표현 하면 그 뿐..

 

공기는 맑고 해는 정말 아름 다웠다..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나도 너무도 아름 다웠다...지상 최고의 아름 다움은..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이었다. 


작은 정말 작은 길이 소복히 나있다.

  

그러다...작은 건물 하나 만나고..길을 만난다..

  

그 안에..너무도 자연과 닮아 있는 작품 서너점...빛과 자연과..건물의 아름다움이 가득했다.

건물이 그대로인 야외 조각품이었다.

 

작은 의자하나도 다 자연과 숨쉬고 있었다.

 저 작은 건물 안으로 들어 가면...자연이 빛이 한가득 들어 왔다..그렇게 작은 길을 따라 ..나를 따라..내 영혼을 따라..

 
빛과 큐비즘.

 
다 돌아 나오면...유기농으로 만든 식사가 제공 된다. 모두 공짜다. 과일도...빵도.,,..,쨈도...모두 정말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

유기농 커피 한잔 하고..마음껏 쉬었다.

 
끝없는 벌판을 지나..같은 섬안에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랑엔파운데이션이 있다. 랑엔 재단은 전에 나토의 미사일 기지에 화가 작가 조각가 시인 문학가 등이 모여 새로운 작업 도시를 이룬 곳이다. 독일 정부에서 예술 가들을 위해 마음껏 작업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예술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데는 정부의 힘이 정말 크다. 그들을 예우 해줄주 알고..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도록...

 

안도 타다오는 일본의 건축가로 노출 콩크리트 기법으로 유명한 건축가이다. 빛의 교회를 설계한 건축가이도 하다.

전설적인 건축가 꼬르비제의 제자이며..그의 기법을 많이 발전 시켰다. 제주도에서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물이 있다.

 

꼬르비제의 전설의 롱샹 성당은 프랑스에서 정말 감명 깊게 보았다.

 

랑엔 파운데이션은..선과..빛과..하늘과..절제가 아름다운 건축이었다.

 

우리 일행 중에는 대한민국 건축대상을 탄 최삼영이라는 건축가가 함께 하고 있었다.

 

랑엔 파운데이션에서 준호 옆에 딱 붙어 최고의 건축을 최고의 건축가가 설명 하고..그걸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듣고 잇는 준호의 모습은..이세상 정말 아름 다운 표정이었다.

 

그걸 보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건축가의 꿈을 발견 해나가는 준호의 모습이 정말 아름 다웠다.


사진을 못 찍게 하여 간신히 조그만 카메라로 찍었다. 정원이 바라보이는 카페..
 

이공간은 정말 안도 다다오의 절명의 작품이다.기둥이 빛을 나누고..지붕과 몸체를 분리하고..바로 하늘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준..기적의 공간이다.  이모든것을 계산 하고 설계한 건축가가 정말 부러웠다.

 ""

세상 최고의 아트스트는 건축가라더니..정말 실감이 났다.


 섬 안에는 다른 작가들위 작업장도 함께 있었고  여러 작품도 함께 보았다..

 

동그란 원반 접시 작품 안에서 뛰던...그 흥분이 아직도 몸에 생생 하다..

 

너무 도 아름 다운 섬..이었다.

 

 

목록보기